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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The Wire 시즌 1

Rayus 2015. 1. 11.

 

더 와이어 시즌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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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수사물 종류의 드라마는 거의 손도 안대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미드는 꽤 괜찮았다. WIRE의 뜻이 전선, 전화선 인데 드라마내에서 중요한 역활은 한다 바로 도청인데 이방법이 아니면 잡지 못할 듯 싶을정도로... 마약범들의 머리는 꽤나 좋은듯하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뛰는놈위에 나는놈이 있는법!

 

  보면서 새삼느끼는거지만 에피3까지보는데 인물들의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나서 몇번 돌려봤을 정도로 얼굴을 기억하는데 꽤 애를 먹었다 ( 나만그런건가... )

 

  마약에 관한 범죄물이기는 하지만 드라마 안에는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것을 느꼈는데 예를 들어 빈곤층에 대한 모습, 동성애, 경찰내의 부패, 인종차별 등등

 

  시즌1의 기억에 남는장면이라 하면 에피소트4화 마지막부분인데. 두형사가 서로 의사소통없이 오로지 욕으로 현장수사를 하는데 이때부터 조금 재미를 붙혀서 본거 같다.

 

  시즌5(2008)가 마지막시즌이라고 하는데 시즌1의 느낌대로만 잘 이어간다면 끝까지 챙겨 볼수 있을 것 같다. 

 

 


 

 

제작사 : HBO

제작년도 : 2002년

총 화수 : 약1시간 * 13화

 

스토리  

볼티모어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마약조직과 마약전담특수팀?과의 이야기다룬 스토리 딱히 주인공이라고 하는 인물이 없는것도 특징이다.특별한 반전이 있지는 않다 

 

몰입도 

애피소드 형식이 아니라 하나의 큰이야기를 느린템포로 이끌어간다. 그래서 그런지 초반에 몰입하기가 조금 어렵고 잠이 조금 올정도? 하지만 느림의 미학이라 했던가 어느순간 몰입되는 순간이 오는데 에피소드 4화이후 였던걸로 기억한다. 

 

연출&그래픽

딱히 연출이나 그래픽이 좋다라는 부분은 없었던걸로 기억..  

 

선정성

간간히 상반신이 노출이되는 장면이 나온다 거북하지는 않을정도  

 

 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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