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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Destiny Child (데스티니 차일드)

Rayus 2015. 12. 23.

 

 

 

 

 

시프트업

 

 


 

얼마전 모바일 기대작시프트업데스티니 차일드의 영상이 공개가 됐습니다.

엔씨소프트에서 나온 김형태 작가가 세운 신생회사로 주목을데요.

워낙 이쪽 업계에서 유명한 분이시기에 그림체만 보아도 딱!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림하나로 이렇게 주목을 받는 작가가 국내에 몇이나 될까요..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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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차일드 - 보컬 & 애니메이션 영상 ◀ 

 

 

 

  일러스트는 당연히 눈에 띄고 그의 스타일이 묻어나온다 쳐도

BGM의 완성도가 아주 높아서 놀랐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도 높구요.

 


 

 

라이브2d의 작업과정

 

 

 

 

위의 영상은 최근에 공개된 데스티니 차일드에 적용된  LIVE2D 라는 기술을 통해 

원화가 마치 살아있는듯한 느낌이 들게 만들어주는 작업과정에대한 영상입니다.


제 직업이 3D애니메이터 인지라 유심히 봤습니다만....

너무 노가다가 심한 작업이더군요 제약도 어느정도 있고 중간에 보듯이

 

각각의 파라메터가 움직이는걸 보자하니 작업자로서 갑갑합니다 ㅋㅋ  

캐릭터하나를 그리고 움직이게 하는데 처음엔 3주가 걸렸다고 하고 지금은


거의 1주일에 하나를 뽑아내는 정도가 됐다고는 하지만 과연 이작업과정들이

효율적인가 비효율적인가는 아직 많이 검증되지 않은 기술인것은 같습니다.

 

 


 

 

LIVE2D 가 적용된 캐릭터 ◀

 

 

 

 

여전히 개인적으로 김형태씨의 골반과 다리 쉽사리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

하지만 그림이 이쁜건 사실 입니다.이게 김형태님 그림의 매력이겠죠?

 

 

 

 

애니메이터인 저의 입장에서봤을땐 움직임이 매우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만.....

이쁘면 상관없나 싶기도 합니다 ㅋㅋ(그래도 신경쓰....-_-;;)

 

 


 

플레이화면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트레일러 ◀

 

 


 

 

별★이 보이는걸로 봐 강화시스템이 예상이 갑니다만..캐릭터 비주얼만은 압도적입니다.

 라이브2D의 위력일까요 2D캐릭터가 움직이는것과 3D가 움직이는것은 유저들이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보통 원화에서 3D로 넘어갈때 대부분 표현할수있는부분에 대해 많이 포기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대요.

그러다보면 원작을 최대한 반영을 해도 유저들의 기대에는 못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부분을 거의 모두 표현했다고 봐도 될정도입니다. 원화를 그대로 재현한 수준이 아니라

원화를 그대로 썻기때문이겟죠 ^^*

(하지만 움직임이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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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경 CBT예정이 있다고 하니 당첨되서 하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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