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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신의탑 with NAVER WEBTOON

Rayus 2016. 2. 20.


▲신의탑 모바일


게임명 : 신의탑 with NAVER WEBTOON

개발사 : 라이즈

장르 : 액션

출시일 : 2016년 2월 19일



신의탑 모바일게임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신의탑은 매주월요일에 연재가 되고있는 네이버 인기웹툰이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고있는 웹툰이기도 하고 엄청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웹툰                                          ▲라이즈 &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


개발사는 라이즈라는 처음들어보는 개발사군요 

한국콘텐츠진흥원도 개발에 참여를 한듯 보입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점은 네이버웹툰이 게임퍼블리싱을 하는건가요?

네이버앱로고가 뜰줄알았는데 말이죠..



신의탑 메인로고 (왼쪽부터 라헬, 쿤, 밤, 엔도르시, 라크, 유리)



가운데 스물다섯번째 밤이 보이는군요.이름이 특이하죠?그냥줄여서 밤이라고 합니다 ㅎㅎ

과연 원작을 얼마나 잘 표현 했을까요?



▲메인로비 화면


신의탑 메인로비 화면입니다. 여타 다른 모바일게임과 별로 다를게 없는 메인로비...

특별한 특징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많이 봐왔던 레이아웃과 화면구성에

 

 실망을 조금 했지만 컨텐츠와 게임성만 좋다면 별로 문제 될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이런게 대세니까요. 


캐릭터 밑에 ★모양이 눈에 거슬립니다. 결국 강화 또 강화겠군요.

전투버튼을 누르면 아마도 탑, 레이드 같은 컨텐츠들이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식상합니다. 

 

캐릭터는 의외로 싱크로율이 높아서 만족스럽지만

원작을 모르는 사람이 플레이 한다면 딱히 매력을 찾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스토리 



원작이 워낙 인기가 많고 작품성 또한 좋았기 때문에 

메인로비에서 느꼈던 약간의 실망감을 


만회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현재 스토리는 1부, 2부 챕터2까지 나온 상태고 


원작으로 치자면 약60%정도 분량입니다.


  

 

 


챕터당 여러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고 대화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진행을 하는 것 같군요. 


웹툰스럽게 스토리를 진행할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실망입니다. ㅜㅜ


 

                                         ▲수동전투                                                                  ▲자동전투


신의탑 전투화면입니다. 처음에 조작을 할수있게 버튼이 있지만

 결국 왼쪽으로 보이는 "자동"버튼을 누르면서


전투는 그저 감상용으로 흘러가는 듯합니다.

요세..가 아니죠 2년전부터 모바일게임에 자동전투가 없으면 섭섭하죠 하하하...


자동전투가 편하긴 합니다 그냥 무념무상...



 

▲전투 결과화면


전투결과 화면도 역시 별★★★가 딱딱딱~!! 


그냥 여타 다른 모바일과 똑같은 방식입니다. 

원작의 많은 부분들이 생략 되어있고

작가와 저작권 관련해서 협의가 없었는지 

웹툰 이미지는 거의 보이지가 않습니다.

작가가 직접 참여는 하지 못한 듯하네요 ㅠㅠ
이럴 거면 스토리는 그냥 웹툰으로 보는 게 나을싶습니다..

◆ 전투 




역시 예상대로 전투 버튼을 누른 순간 또 한번 실망을 하게 됩니다..ㅠㅠ
랭킹탑 이건 아마도 pvp 콘텐츠 

도전탑 세븐나이츠의 무한의 탑 같은 콘텐츠
요일던전은 뭐 요일별로 강화 각성 재료 골드를 주는 콘텐츠겠지요.


제가 너무 많은 기대를 한것일까요. 이런류의 게임은 널리고 널렸는데 말이죠.

제가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도감


도감버튼을 누르면 도감정보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코스튬 화면


◆ 트레일러 



◆ 마치며 

  

  사실 신의탑 모바일은 시리즈로 자세하게 시스템부터 리뷰 하고 싶었지만 기존에 모바일게임을 많이 하시는분들이라면 저처럼 해보지 않아도 다해본 느낌이 오실껍니다. 스토리를 앞세운 게임이라면 메인이 전투는 아닐지라도 스토리를 풀어가는 점에서는 조금 고민을 해야 했었지 않나 싶습니다.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그냥 웹툰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그냥 웹툰IP를 내세운 양산형게임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만 원작을 너무나사랑하시는 유저는 이게임을 애착을 가지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나요. 실망이 더컷던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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